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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웃도어 멀티숍 웍앤톡과 함께 하는 레저 컨설팅 ② 트레킹 슈즈
트레킹화를 고르기 위해 웍앤톡을 찾은 정준희(왼쪽)씨가 세일즈 컨설턴트 심광보씨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. 심씨는 “트레킹화를 고를 땐 발의 모양과 가려고 하는 산의 높이와 경도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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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메이커 광장 ② 부상 막는 낙법, 박지성에게 배워라
나영무 박사 솔병원 원장 ‘시집가는 날 등창 난다’는 속담이 있다.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축구 대표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. 중앙수비의 핵 홍정호(제주)는 후방 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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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힐女,해변서 갑자기 굽없는 샌들 신었다간
끈으로 발을 지탱하는 높은 굽의 스트랩샌들, 딱딱한 일자 밑창의 플립플랍(조리), 높은 통굽의 웨지힐…. 샌들의 화려한 귀환이 시작됐다. 햇살이 내리쬐는 아스팔트에는 맨발을 맵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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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츠, 건강하게 신자
추운 날씨에 방한기능이 있으면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부츠가 인기다. 하지만 꽉 조이는 부츠를 오래 신으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부츠 안쪽으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. 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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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체나이 모르고 겁 없이 뛰면 독약 의사 처방 받고 즐겁게 달리면 보약
마라톤은 장점이 많은 반면 부상 위험도 큰 스포츠다. 최근 고개를 들고 있는 ‘마라톤 유해론’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떤 견해를 갖고 있을까.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“자신의 신체 능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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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프 후 맥주 2잔 이상? 차라리 운동하지 마세요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나영무 원장이 자신의 진료실에서 골반 이상으로 인한 척추 손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“저기 보이는 사진이 올해 3월 김연아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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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프 후 맥주 2잔 이상? 차라리 운동하지 마세요”
나영무 원장이 자신의 진료실에서 골반 이상으로 인한 척추 손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“저기 보이는 사진이 올해 3월 김연아 선수가 저희 병원에 와서 찍은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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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격흡수 기능 갖춘 러닝화, 부상 걱정 줄여주죠
싱그러운 봄을 가르며 달리는 맛이 상쾌하다. 달리기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. 하지만 복병이 있다. 달리기를 할 때 발에 걸리는 하중은 몸무게의 3~5배에 이른다. 발과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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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움 종합진료존 운동할 때 부상 위험 줄이려면
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. 그러나 들뜬 마음에 섣불리 나섰다가는 몸만 상하기 십상이다. 겨우내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낸 사람은 물론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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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년여성, 관절이 위험하다 ① 갱년기로 약해진 무릎 ‘충격파’로 튼튼하게
여성 건강의 분수령인 폐경기. 이 시기에 급격한 신체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 질환이 있다. 무릎과 어깨와 같은 곳에 나타나는 관절질환이 그것이다. 관절질환은 생명을 위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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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키모는 불포화지방산 많은 고래고기 먹어
성인병이 적은 유목민족 마사이족의 건강비결은 그들의 독특한 보행법에 있다. [중앙포토] 요즈음은 아픈 사람은 병원으로 달려가는 것이 일반화됐다. 그러나 현대의학이 발달하기 이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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삔 발목 치료 대충 했다간 관절염으로 번져
얼마 전 막을 내린 밴쿠버 올림픽에선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의 피멍 든 발이 공개돼 보는 이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. 토슈즈를 신고 세계무대를 누비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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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대로 걷기] 아무거나 신고 걷는다?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
걷기로 건강을 유지하는 이정희(56·서울 잠실)씨. 하지만 요즘 한강 고수부지를 내려다보며 한숨만 쉰다. 발바닥과 정강이 통증이 심해 인근 상가조차 다니기 어렵기 때문. 잘못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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킬힐·플랫슈즈·뒤 트인 샌들 … ‘죽이는’ 맵시 ‘죽는’ 발
플랫폼에 올라선 롱다리와 S자 라인, 그리고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자신감과 설렘. 화려함을 넘어 예술에 도전하는 섹시한 구두가 신데렐라 꿈을 심으면서 여성의 로망을 부추긴다. 12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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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발 관리’가 건강 첫걸음 … 발을 섬기세요
먹고사는 일이 중요하다면 발에 감사해야 한다. 오죽하면 일을 하는 것을 ‘발품을 판다’고 했을까. 발은 곧 생계수단이자 건강의 지표다. 하지만 발은 지금도 가장 무관심하고, 천대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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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인스헬스케어·연세사랑병원 공동 ‘관절 사랑’ 캠페인
다리가 인체를 받드는 기둥이라면 발은 주춧돌이다. 하지만 인간의 발은 중요성에 비해 대접이 너무 초라하다. 단 두 개로 인체의 균형과 이동을 책임져야 하는 데다 작고 불안한 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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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 운동 시동걸기
봄철 운동 시동걸기 급발진 하다 고장날라~ 겨우내 미뤄뒀던 운동을 시작하기에 좋은 때다. 이맘때의 운동은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춘곤증·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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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산부, 발부터 관리하라!
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사는 오씨(30)는 임신 7개월의 임산부다. 임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 종종 발과 발목이 부어오르곤 한다. 아직은 직장에 다니는 터라 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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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 낮은 플랫슈즈, 건강점수도 낮춘다?
우아한 발레리나를 생각하며 올 여름 유행하는 플랫슈즈를 구입한 한소은씨(26 ·가명). 너무 편한 나머지 비가오나 벼락이 치나 햇살이 뜨거우나 신었건만 이제 그녀에게 남은 건,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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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는 순간 '죽음의 4중주'가 멈추기 시작했다
'걸어야 행복해진다!' 걷기는 모든 의사가 권하는 돈 안 드는 운동처방이다.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.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. 정말 그럴까. 발은 '제2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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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평발, X형 다리, O형 다리 … 습관 때문에 발병 난대요
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족부클리닉에서 박현서(6)군이 엄마 홍영지(35)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발건강 검사를 받고 있다.[뉴발란스 제공]중.고생 10명 중 1명 이상이 평발-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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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 달리기] 여성 달림이를 위한 레슨
여성의 달리기는 남성과 어떻게 다를까요. 여성 달리기 전문가인 이소라 박사에게 들어봅시다. 2001년 마라톤에 입문한 그는 3년 동안 하프코스 11회, 풀코스 6회를 완주한 열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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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 달리기] 5. 여성 달림이를 위한 레슨
여성의 달리기는 남성과 어떻게 다를까요. 여성 달리기 전문가인 이소라 박사에게 들어봅시다. 2001년 마라톤에 입문한 그는 3년 동안 하프코스 11회, 풀코스 6회를 완주한 열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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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라톤] 부상 막으려면
달리기는 일반인의 예상보다 부상 위험이 높은 운동이다. 미국 하버드대 스포츠클리닉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달리기 인구의 70~80%가 뛰다가 부상한다. 또 절반은 부상으로 인해 달리기